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코(판도라 하츠) (문단 편집) == 기타 == 생각보다 체인인 들디가 노이즈를 많이 신경써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분고분 말 들어주고, 몇 번이나 성가시게 인조 인격을 만들어서 보호해주고, 그녀의 몸을 지배하려고 했던 것도 빈센트가 없어지면 그녀가 더 이상 상처받지 않아도 되니 마지막은 행복할 거라고 여겼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노이즈의 진짜 소망은 달랐지만 일단 [[의도는 좋았다]]. 보고 있으면 참으로 모에한데 작중 대우가 안 좋다. 빈센트 때문에 독을 먹지 않나 츠바이 상태일 때라지만 브레이크에게 칼로 찔리질 않나…. 이후 브레이크에 대해서 트라우마를 가진 듯한 묘사가 언뜻 드러나기도 한다.[* 게다가 옛날에 나왔던 나사 풀린 들덤의 말에 따르면 죄의 아이는 꼭두각시 주술이 안 먹힌다고 한다. 브레이크는 바스커빌은 아니지만 죄의 아이이기에 안 먹힐 가능성도....] 소설판에서는 오즈와 브레이크로 인해 머리에 리본 하나 달고 길버트를 '''아빠'''라고 부른다던가, 이 일이 빈센트에게 발각되어 한동안 빈센트를 '''아빠'''라고 부르고 다닌 듯하며, 해당 에피소드에서 길버트에게 접근하는 여성을 미행하던 도중 그녀가 들어간 화려한 파티용 드레스 가게 앞에서 오즈에게 유혹받는 상상을 하다 얼굴을 붉히는 등 오즈에게 완전히 넘어가 버렸음이 드러나고 말았다. 소설판 2권에서는 길버트가 빈센트가 가지고 있던 선물받은 비싼 항아리를 깨버리고, 그 대가로 내건 조건이 "에코를 웃겨 보여라"였는데, 이 때 에코 본인의 입에서 태어나서 한 번도 웃어 본 적이 없다고 언급되었다.[* 이 에피소드에서 길버트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오즈를 위로한답시고 그대로 해주지만 길버트가 해준 이야기답게 당연히 실패.] 간지럽혀도 웃지 않는다는 듯. 소설판 3권에서는 코스프레를 한다. 초반에는 소매 디자인이 그냥 둥그런 소매에 프릴이 달려있는 일반적인 모양새였지만 후반부의 소매 디자인은 소매의 장식을 따라 쭉 트여있고 프릴도 그 트임 사이로 올라가면서 달려있는 것으로 바뀌었다. 애니메이션은 초반부 디자인을 따라갔다. 그런데 대충보면 별로 차이가 안 느껴진다. 최종화에서 나온 모두가 행복한 평행세계의 다과회에선 오즈가 그녀의 복장을 칭찬하자 얼굴이 빨개져 '''잔타 인형으로 그를 마구 구타하고 도망가는''' 그야말로 [[츤데레]]의 절정을 보여준다. 실제로 24+1권에서 작가가 '''오즈의 연애적 의미에서의 히로인은 앨리스보다 에코가 더 가깝다'''라고 인증했다. 오즈와 앨리스는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관계이지만 연애 대상보다는 반려자 사이에 가깝기 때문. 그에 비해 에코는 몇 번이고 오즈에게 연애적 호감이 있었다는 묘사를 보였고 에코의 사망을 오즈도 심히 안타까워하는 태도도 보인다. 완결 기념 공식 인기투표에서 무려 '''8위(여성진 1위)'''를 차지했으며 커플링 투표에서는 오즈와의 커플링이 '''7위(노말 커플링 3위)'''를 차지했다. 물론 인기투표 시기가 에코가 활약하는 시기였다는 타이밍적인 운도 좋았지만 무려 메인 히로인인 앨리스마저 이긴 것은 실로 대단한 부분. 게다가 에코의 경우는 실질적인 비중은 조연에 불과하기 때문에 [[엘리엇 나이트레이]]와 [[레뷔 바스커빌]]과 함께 작중 비중 대비 상당한 인기를 누리는 캐릭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